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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청와대, 국회 아니라 정신병원 가야..."

등록 2008.03.14 09:40수정 2008.03.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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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내방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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