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조세희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용산 철거민 참사와 관련, "30년 전보다 (철거) 방법이 더 잔인하고 야만적이다.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 희생자를 죽이는 일은 많지 않았다.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조세희#용산 철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