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53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미디어 관련법이 개정되면 우리 미디어산업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며 "신규투자가 늘어나고 새로운 일자리도 더 많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총리는 "이명박 정부는 언론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여론의 다양성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의 날#한승수#미디어관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