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상정 할까봐"... "의장석 점거할까봐"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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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상정 할까봐"... "의장석 점거할까봐"

등록 2009.07.15 18:11수정 2009.07.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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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에도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에 대비한다는 이유를 들며 본회의장에 남아 있고,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의장석을 점거할까봐 본회의장을 못 떠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조를 나누어 본회의장을 지키고 있으며, 인터넷 서핑을 하고 신문을 보면서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박정호 (gkfnzl) 내방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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