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A급 수배자' 매형, 체포승인 40분 만에 석방"검사에게 '내 매형'이라고 알린 건 인지상정"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17일 오후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에서 "지난 2001년 후보자의 매형이 거액의 선박 보험금 사기사건에 연루돼 긴급체포됐음에도 구속영장도 청구하지 않았다"며 '검찰의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김준규#이춘석#인사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