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잔인한 봄날 단 한장의 손수건만 가지고 가신 그분을 기억하기 위하여.. 살아남은 자들이 가을 밤 성공회대에 모여 ,그가 못이룬 세상을 만들려고 모였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으로...... 그 밤 나는 수 많은 노무현을 만났다. #노무현 재단#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