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단종의 피맺힌 절규가 울리는 자규루 청령포가 홍수로 인해 침수가 되자, 단종임금은 영월의 관아인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겼다. 관풍헌 앞에 있는 누각은 원래 매죽루였으나, 단종임금이 이 누각에 올라 자규사를 지은 후 자규루라고 이름이 바뀌었다. #자규루#단종#관풍헌#매죽루#영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