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그가 알고 싶다' 공개 청문회 2부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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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그가 알고 싶다' 공개 청문회 2부

등록 2010.09.08 13:49수정 2010.09.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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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치러질 2012년까지 100만의 국민이 모여서 야 5당에게 국민의 바다에 빠져 들라고 명령하자"는 '유쾌한 100만 민란 프로젝트-국민의 명령'을 제안한 배우 문성근 씨에 대한 청문회가 7일 오후 8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문 씨는 "국민의 명령은 2012년에 민주적인 야권단일정당을 창출해내자는 운동"이라면서 "2012년에는 야 5당이 모여 야권단일정당을 마련해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씨는 지난 달 26일 '국민의 명령' 홈페이지를 연 후 거리 홍보를 펼치며 시민들로부터 프로젝트 참가 서명을 받고 있다. 현재 1만 4000명이 서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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