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새는 좌우의 날개로만 나는 게 아니잖아요" 지난달 13일 이철수 목판화가는 그의 자택에서 가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이현주, 무위당 장일순, 권정생, 김지하 등과 맺었던 인연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특히 청년시절 이현주 목사와의 만남이 세상을 만나는 문이 되었다고 회고하며, 그를 통해 만난 여러 인사들과 교류하며 크고 작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이철수 목판화가의 인터뷰 중 ‘이철수와 사람들’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철수#판화화가#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