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니들이 아무리 경찰을 불러봐라, 저 사람들이 오나" 박도현 수사는 "해경에게 불법공사를 조사해 달라고 하니 도망갔다. 멀리 갔다"며 "경찰이 안해주니 불법신고를 위해 직접가서 상황을 촬영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3군데의 불법 공사 모습을 촬영하고 나오던 중 업무방해죄로 체포되었다. #강정마을#박도현#송강호#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