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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비대위 체제 또 반복될 것...'제3세대 정당 운동'으로 구조 바꿔야"

등록 2014.08.13 17:24수정 2014.08.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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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튼튼한 당, '국민 네트워크 정당'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국민 네트워크 정당'은 새정치연합의 당헌 1장 1조에 명시된 내용으로, 앞으로 새정치연합이 바뀌어가야 할 방향이기도 하다.

이날 토론에서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제3세대 정당 운동'을 역설했다. 그는 "비상대책위 체제는 지난 10년동안 무한 반복되어 왔다, 이번 새정치연합 비대위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하며 "직접 민주주의라는 시대적 화두가 야당 해법의 출발점이다, 권위주의가 통용되지 않는 협업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에는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고, 문성근 국민의명령 상임운영위원장·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영상은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토론 내용 전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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