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파파! 세월호! 리멤버!" 교황 가슴에 노란리본 단 청년 <오마이뉴스>는 15일 아시아청년대회가 열린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자신이 달고 있던 노란리본 배지를 교황에게 전달한 김현신(28)씨와 연락이 닿아 당시 상황을 담고 있는 영상을 단독 입수했다. #프란치스코#교황#세월호#노란리본#솔뫼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