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동정의 눈빛 그만, 다가오면 찌를 거라고" 조호진 시인의 소년의 눈물을 읽으면, 가슴이 찡하다. 그는 연재를 시작하며, 이렇게 말했다. 경찰과 검찰, 법원은 소년의 죄를 주목하지만 저는 우는 소년들과 같이 울렵니다. 사회적 자폐증을 앓는 소년들을 치유하면서 자립을 돕는 ‘희망공장’을 만들어 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렵니다. 그는 따뜻한 시인이다. #오마이뉴스#10만인클럽#만인보#조호진#따뜻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