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관중들이 꽂아주고 간 돈, 편히 가시라고 진천 농다리축제의 꽃인 [상여다리건너기]시연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상여 폭과 다리 폭이 거의 같답니다. 이 농다리를 상여를 멘 상여꾼들이 열을 맞춰서 건너갑니다. 예전에도 그랬겠지요? 물이 불어나면 불어나는 대로 건너야했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상여를 메고 농다리를 건너가는 일이 쉽지않은 일이랍니다. 보폭을 잘 못 맞추거나 상여꾼들끼리 호흡이 맞지 않는다면, 자칫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진천 농다리축제#상여다리건너기#농다리축제 상여다리건너기#농사철다리건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