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개정 촉구 범국민 문화제’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났다. 박주민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세월호 철근 400톤' 의혹에 대해 "그동안 정부는 세월호 과적 문제를 '유병언의 탐욕'으로 몰았다. 그러나 '철근 400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자재라면 과적의 책임은 국가에 있을 수 있다. 앞으로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박주민 의원과의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진행: 박정호 기자, 촬영: 정교진, 정현덕 기자, 편집 : 박소영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민#세월호 특별법#4.16 세월호#범국민 문화제#세월호 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