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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대통령 지하통로 통해 의무동으로 갔다"

등록 2016.12.05 20:45수정 2016.12.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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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날 의무동에 갔다는 내부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관저에서 의무동을 갈 떄 인수문 말고 관저 지하로 바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류국형 대통령경호실 경호본부장은 "연결되는 길은 있으며 관련 길은 대통령이 거의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박 의원과 류 경호본부장 질의 전체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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