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박정호의 세로직캠] "위안부 합의 무효, 일본은 사죄하라!" 폭염 속 수요시위 "일본 정부는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진정성 있게 사죄하라!" "피해자들을 배제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한다!" 2일 낮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와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폭염특보 속에서도 전국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일본을 규탄하며 평화의 함성을 질렀다. 이 영상은 이날 '오페라'(오마이TV 페이스북 라이브)로 방송된 '제1294차 정기 수요시위' 전체를 담고 있다.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 편집 : 김혜주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요시위#일본대사관#성노예제#문제해결#일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