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광주 가지 마세요"... 전두환 출발하자, 울부짖는 보수단체 3월 11일 오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가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인 이순자씨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앞을 나섰다. 보수단체들이 전씨의 자택 앞에 모여들어 집회를 열었다. 전씨가 탄 승용차가 출발하자 지지자들이 “전두환 대통령님 광주 가지 마세요”라고 외쳤다. 이 영상은 전씨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들이 외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 취재 : 정대희 기자 / 편집 :박소영 기자) #전두환#광주#사자명예훼손#보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