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친일파' 공세에 폭발한 노영민 "정론관 가라" - 오마이뉴스 모바일

대통령 친일파' 공세에 폭발한 노영민 "정론관 가라"

등록 2019.08.06 16:23수정 2019.08.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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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청와대 업무보고를 위해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일본 무역 제재와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놓고 한창 질의가 이어지던 중,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자유한국당 위원 간 설전이 벌어졌다.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일 부역 의혹을 재차 제기한 대목에선 노 실장이 "정론관에 가서 하라"고 맞받으며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랭해졌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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