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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바리케이드 뛰어 넘은 탈북자들

등록 2019.10.03 23:45수정 2019.10.0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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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탈북자 모녀 사망 사건 관련 항의의 뜻으로 '우리 모두 상주다'가 적힌 머리띠를 두른 탈북자들이 3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광장 앞 경찰 바리케이드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이다, 일부가 바리케이드를 뛰어 넘는 일이 발생했다.
박상학 대표 등 이들중 일부는 경찰에 연행되었다.
<취재 김종훈 기자 / 편집 권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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