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에 육포 보낸 황교안 “대단히 송구, 경위 철저히 파악하겠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조계종에 육포 보낸 황교안 “대단히 송구, 경위 철저히 파악하겠다”

등록 2020.01.20 16:28수정 2020.01.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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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에 육포를 선물해 구설에 오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계종에 그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배송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경위를 철저하게 파악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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