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왜구소설' 서점 주인 "내가 무슨 '혐일'을 조장한다고..." 대전 유성구의 한 서점이 일본소설 서가의 명판을 '왜구소설'이라 붙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혐일조장'이라는 비판이, 또 한편에서는 '속 시원하다'라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오마이뉴스>는 21일 오전 대전 유성구 노은역 주변에 위치한 'OO서점'을 찾아가 이 서점의 주인 A씨를 인터뷰했다. A씨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개인적 의사 표현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취재 : 장재완 기자 영상 : 이주영 기자 관련기사 : http://omn.kr/1ptuu #왜구소설#일본#혐일#嫌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