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산어보〉 촬영지에서, 이준익 감독과 정약전의 선택을 만나다: 역사에의 기여에는 등급이 없다 |오연호|오연호의꿈틀리마을| - 오마이뉴스 모바일

영화 〈자산어보〉 촬영지에서, 이준익 감독과 정약전의 선택을 만나다: 역사에의 기여에는 등급이 없다 |오연호|오연호의꿈틀리마을|

등록 2021.04.05 20:56수정 2021.04.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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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섬마을인생학교 #도초도 #이준익 #정약전

영화 〈자산어보〉가 상영중이다.
주인공 정약전은 흑산도에 유배되었지만
영화의 주요 촬영지는 신안 도초도다.

이 도초도에는 〈섬마을인생학교〉가 있어서
내가 자주 가는 곳이다.
이번에 갔을 때 자산어보 세트장에 다시 올라가 봤는데
봄꽃들이 만발할 때라 더 아름다웠다.

개봉일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이준익 감독은 이 영화를 흑백으로 만들었다. 여기 천연컬러로 담은 도초도의 아름다움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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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대표기자 & 대표이사. 2000년 2월22일 오마이뉴스 창간. 1988년 1월 월간 <말>에서 기자활동 시작. 사단법인 꿈틀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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