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영상] "낙동강 녹조라떼 반복 10년, 이제는 독조라떼" 올해도 여름 폭염으로 낙동강에 녹조가 발생한 가운데, 환경운동연합이 보 수문개방과 처리방안 등 낙동강 재자연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은 18일 오전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여름이면 죽음의 녹색으로 뒤덮이고 있다"며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보 처리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관련기사 : http://omn.kr/1uveg #낙동강#강정고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