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타격, 전쟁연습 중단하라" 거리행진 - 오마이뉴스 모바일

"선제타격, 전쟁연습 중단하라" 거리행진

등록 2022.04.09 17:09수정 2022.04.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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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경남진보연합은 9일 창원에서 “한미연합전쟁연습 영구중단 촉구 경남자주평화대행진”을 열었다.

150여명의 참가자들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집회를 연 뒤,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집회는 발언에 이어 진보당 창원의창구위원회 청년율동패가 몸짓공연했다. 손국랑 진보대학생넷 교대지회 투쟁국장은 발언을 통해 “미국의 대북, 대중국 압박에 돌격대를 자처하는 윤석열 당선인을 규탄한다”고 했다.

황철하 대표와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조병옥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의장이 발언을 통해 “선제타격, 전쟁연습 중단”을 요구했다.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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