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방사능 내뿜는 '라돈 아파트' 아시나요? 이 기사 쓰고, 소송 당했습니다 [최병성의 환경리포트] 한국시멘트협회가 정정보도 소송을 걸어온 까닭 최근 한국시멘트협회가 오마이뉴스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6월 9일 환경탐사보도 전문기자인 최병석 목사가 쓴 “폐암 유발 물질이 아파트에... 국민 속인 시멘트업체들” 제하의 기사가 사실과 다르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서, 기사 내용을 정정해달라고 요구해 온 것입니다. 시멘트협회는 해당 기사의 내용과는 달리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인산석고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공표·해명한 사실이 없다” “시멘트 방사능 농도는 기준치 이하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최 목사는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오마이TV 유튜브 채널로 진행하는 ‘최병성의 환경리포트’, 이번에는 최 목사를 모시고 이번 소송과 당시 기사 내용 등을 다시 한 번 짚어봤습니다. 오마이뉴스 ‘최병성 리포트’ http://omn.kr/1puaw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시멘트#쓰레기시멘트#라돈#시멘트협회#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