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사퇴한 태영호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 진심 사죄” - 오마이뉴스 모바일

자진 사퇴한 태영호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 진심 사죄”

등록 2023.05.10 11:16수정 2023.05.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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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여러 논란을 만들어 국민과 당원들, 당과 윤석열 정부에 큰 누를 끼쳤다”며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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