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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뉴스] 손님들이 야단치는 김밥집, 한 줄에 단돈 1000원입니다

등록 2023.07.14 13:55수정 2023.07.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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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천 원을 쥐고 밖으로 나간다면 무엇을 살 수 있을까? 기껏해야 편의점에서 껌 한 통을 살 수 있는 돈이다. 하지만 강북 북부시장 하나김밥에서는 1000원에 김밥 한 줄을 살 수 있다. 강순희 할머니는 30년째 김밥 가격을 유지한 채 장사를 하고 계신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서효주·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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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야단치는 김밥집, 한 줄에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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