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복직, 승소, 정퇴... '비행기 청소노동자' 아시아나케이오지부장의 9년 - 오마이뉴스 모바일

해고, 복직, 승소, 정퇴... '비행기 청소노동자' 아시아나케이오지부장의 9년

등록 2023.11.08 16:40수정 2023.11.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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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부당하게 정리해고 됐다가 799일 만에 복직한 뒤 정년퇴직한 김계월 아시아나케이오 지부장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동료들을 믿고 포기하지 않은 덕에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고, 부당해고에 대한 명확한 판례를 남기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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