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찾은 조국 대표 "전두환 아호 딴 일해공원 명칭 바꿔야" - 오마이뉴스 모바일

합천 찾은 조국 대표 "전두환 아호 딴 일해공원 명칭 바꿔야"

등록 2024.05.22 15:52수정 2024.05.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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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오후 경남 합천을 찾아 전두환씨 호를 따서 붙인 일해공원의 명칭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조국 대표는 "국민의힘은 5·18 당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5·18학살 주범의 호를 군민이 이용하는 공원에 새기는 게 합당한 지 답해야 한다"라고 했다. 영상-생명의숲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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