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지하2층 가란 말에 통곡한 아리셀 유족들, 열흘 만에 사진 올렸다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국화만 놓인 채 텅 비었던 합동분향소에 안치됐다. 4일 오후 3시께 경기 화성시 화성시청 1층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영정·위패 봉안식이 열렸다. 유족들은 참사 발생 10일 만에 가족의 얼굴과 이름이 있는 분향소에 헌화할 수 있게 됐다. / 김화빈 기자 #화성#아리셀#참사#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