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팔레스타인 난민 "방학 때 놀러가던 할아버지 집도 파괴" 팔레스타인 난민 살레흐(37)씨가 11일 늦은 오후 경남 산청 간디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할아버지 집이 있는 동네의 파괴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었다. 간디학교 '역사사랑' 동아리가 "팔레스타인의 눈물과 저항, 그리고 연대"라는 제목으로, 살레흐씨와 이정구 부산대 객원교수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팔레스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