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혐한세력' 뛰어넘은 K 물결... 일본 사로잡은 교토국제고 한국계 민족학교로 알려진 교토국제고등학교가 8월 23일 열린 제 106회 일본고교야구전국대회(이하 ‘고시엔’) 결승전에서 간토다이이치 고교를 상대로 10회 연장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해 고시엔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계 학교가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시엔#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