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간토대학살, 국가 무관심에 진실 덮이지 않도록" - 오마이뉴스 모바일

이재명 "간토대학살, 국가 무관심에 진실 덮이지 않도록"

등록 2024.10.23 15:23수정 2024.10.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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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 계양구을)대표와 김윤덕(전북 전주시갑), 윤건영(서울 구로구을)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로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를 주최한 이재명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국땅에서 참으로 많이 죽었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겨나지 않도록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서 우리 국민들이 억울하게 죽어가는 일이 없도록, 그 억울함이 국가의 무관심으로 덮여서 원한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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