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윤한홍, 명태균 회유 시도” - 오마이뉴스 모바일

박찬대 “윤한홍, 명태균 회유 시도”

등록 2024.11.20 14:21수정 2024.1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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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을때,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녹취록이 미칠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 명태균씨를 회유했다는 보도에 대해 ”(윤 의원이) 선택적 녹취 공개로 물타기를 하려했다"며 "회유, 증거인멸 교사이자 음흉한 뒷거래 시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조작의 힘으로 불리고 싶지 않다면 윤 의원을 징계하고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하라"고 촉구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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