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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로 예정된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여러 모로 대조를 보이고 있는 민주당의 버럭 오바마와 공화당의 존 매케인 간의 승부로 압축되어, 어느 때보다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안팎에서 엄청난 문제를 야기해온 부시 행정부에 대한 심판과 함께, '부시 이후의 미국'에 대한 기대감도 깔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시 이후의 미국'은 얼마나 달라질까요? '세계 경찰'을 자임하고 있는 초강대국 미국의 대선은 결코 한 나라의 선거로 국한되지 않습니다. 2000년에도 그러했듯이 2008년 대선 결과도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의 미래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이에 오바마와 매케인의 대외정책을 분야별로 심층적으로 비교·분석·전망함으로써 '부시 이후의 미국과 세계'의 그림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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