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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나를 붙잡은 말들'은 프리랜스 아나운서 임희정씨가 쓰는 '노동으로 나를 길러내신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여기자 :
[나를 붙잡은 말들] 마지막회, ‘자식’의 마음으로 부모님께 쓰는 편지
[나를 붙잡은 말들] 늙어갈 엄마도, 태어날 내 딸도 고루 사랑하고 싶다
[나를 붙잡은 말들] 엄마의 생에 필요한 글자들을 알려드리고 싶다
[나를 붙잡은 말들] 배움과 지식을 뛰어넘는 긴 생의 숙련
[나를 붙잡은 말들] 무뚝뚝한 아빠의 수줍은 표현...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마음
[나를 붙잡은 말들] 그저 "조심하시라"는 뻔한 당부의 말만
[나를 붙잡은 말들] 10년 된 냉장고 바라보며 엄마가 내게 한 말
[나를 붙잡은 말들] 아빠에게 필요한 건 노동의 인정과 연대였다
[나를 붙잡은 말들]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나를 붙잡은 말들] 엄마와 아빠가 관계 맺는 법... 밥과 침묵
[나를 붙잡은 말들] 자기 몫의 성실을 다하는 아빠의 삶을 보며
[나를 붙잡은 말들] 건설현장 노동자 다음으로 청소원이 된 아빠
[나를 붙잡은 말들] 부모님의 서툰 감상평... 그러므로 나는 계속 쓰고 싶다
[나를 붙잡은 말들] 글로 하는 작은 효도
[나를 붙잡은 말들] 수십 년 감춰오던 딸의 참회록
[나를 붙잡은 말들] 단칸방만큼의 가난이 집집마다 있던 시절
[나를 붙잡은 말들] 명절은 가족이 완성되는 시간
[나를 붙잡은 말들] 자식의 성취를 기뻐하는 부모를 위해, 나는 오늘도 시동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