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6 07:43최종 업데이트 24.08.08 14:20
 

ⓒ 박순찬

 

검찰이 야권 인사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통신조회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통화 내역을 확인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추미애 의원 등을 비롯해 현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대거 사찰대상이 되었다.

검찰은 정권의 호위무사가 되어 정권이 원하는 과녁을 향해 화살을 겨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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