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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럴림픽 물리치료사, 휠체어컬링 보다 울컥한 사연

  [인터뷰] 양기웅 평창패럴림픽선수촌 물리치료팀장 "47년 인생 되돌아봤다"

  곽우신(gorapakr)l18.03.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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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구부릴 수 있다는 건 행복한 거예요

  경직성 뇌성마비에도 물리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밝음이

  고기복(princeko)l12.04.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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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 위기 벗고 대학생 꿈꾸는 몽골청년

  함께 물리치료 받은 간볼드

  고기복(princeko)l07.09.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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