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태양 표면 위의 샛별(금성) 금성이 태양 표면을 횡단하고 있다. 희고 큰 동그라미가 태양이고 그 위의 작고 검은 동그라미가 금성이다. 금성 오른쪽의 검은 얼룩들은 흑점이다. |
ⓒ 이정호 | 관련사진보기 |
금성의 태양면 통과가 시작됐다. 오전 7시 12분(경남 김해 기준)부터 태양 표면에 나타난 금성은 마치 펀치로 구멍을 뚫은 듯 작고 검은 동그라미 모양을 그리며 태양 표면을 횡단하고 있다. 사진은 08시 55분 태양 표면 위의 금성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