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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순)는 6일 청락원 앞 주차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공동생활가정과 학대피해아동쉼터 7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아동위원협의회 자체 기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시설에서 생활하고있는 아동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들이 좋아하는 과일, 과자 등과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수건, 휴지 등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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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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