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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대전지역 일부 소매업종에서 자전거 이용고객에 한해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가 도입된다.

 

대전시는 자전거 이용 확산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소매업종을 대상으로 가입신청을 받은 뒤 내달 말부터 자전거를 타고 오는 고객에 한해 요금의 5-10%를 할인해 주는 '요금할인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요금할인제 가입업소에 대해서는 자전거 이용시 할인이 가능하다는 표찰을 제작해 주기로 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대전시 , #요금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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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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