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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살리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 본류의 제1지류이자 창원시의 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북면 신천1급수만들기추진협의회' 발족식이 14일 창원시 의회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창원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북면 주민들은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창원시 북면 소재 신천을 1급수로 만들기 위하여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신천1급수만들기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협의회에는 6명의 자문위원을 두는데, 최용봉 초록누리환경교육센터 교육장, 문병현 창원대 교수(환경공학) 윤조희 경나대 교수(도시환경공학), 정우창 경남대 교수(토목공학), 최상현 알지비건출사무소 대표, 김승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다.


#도랑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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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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