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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에서 1640년 반란이 일어났을 때, 이 사실을 급보받은 챨스 1세가 말했다고 한다. "요 게임은 마저 끝내고 가겠다" 최근엔 타이거 우즈가 골프를 치는 곳에 왠 여성팬이 알몸으로 필드를 질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골프의 위상이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화가 또 하나 있는데...

현직 대통령, 북한의 최고지도자, 야당의 총재할 것 없이 독설을 일삼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최근 JP를 일컬어 '할일이 많은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JP의 골프 한 게임 한 게임에 정치판이 들썩거리는 걸 보면 JP의 할 일은 시기적절하게 골프나 즐기는 것인가 보다. 그런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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