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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넷 기반의 그룹웨어 공급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눔기술 (대표 張永昇)의 스마트플로우가 대구지하철공사, 도시개발공사의 신규 그룹웨어 제품으로 선정을 계기로 공공기관 그룹웨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도시개발공사의 그룹웨어 도입에서는 나눔기술의 스마트플로우가 타사 제품 뿐 아니라 외산제품과의 치열한 경합을 뚫고 선정됐다.
또한 기존 고객사인 식품안전의약청이 스마트플로우 추가노드 도입을 결정 해 기존 고객사로부터 제품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01년 전자정부 수립 계획에 발맞추어 관공서 및 공공기관 그룹웨어 시장의 확대에 크게 힘쓰고 있는 나눔기술은 이번 신규 고객사 확보 및 기존고객사에 추가노드 공급을 통하여 공공기관 시장 확대 및 지방자치단체 영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그룹웨어 공공시장이 C/S버전의 제품을 탈피 웹 기반 전자결재시스템 도입으로의 대회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나눔기술은 웹 기반 전재결재 점유율 1위라는 시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전자결재시스템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면서 특히 오는 11월에는 전자정부 용 파이널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 출시로 스마트플로우 도입을 확대해 국내 그룹웨어 시장을 완전히 주도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방의 우수한 IT 업체들과 공동 영업망 형성 및 우수한 EDMS, KMS 솔루션 벤더들과 적극적인 연대 및 파트너 체결에 힘쓰고 있으며 정부 공공 시장에서 전자결재시스템의 마켓쉐어를 50% 이상 확대 목표로 2002년 완성될 전자정부 수립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해 낸다는 포부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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