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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은 오늘, 강릉은 오전 11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현재 17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온 종일 내린 눈은 평소 20분 거리도 1시간 이상씩 걸리는 등 도심 곳곳을 주차장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한편, 밖으로 나온 아이들은 눈사람을 만드는 등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대관령 등 강원 산간 지역은 60.7cm 이상의 눈이 지금도 내리고 있으며, 미시령 등 일부 산간지역은 밤이 되면서 기온 강하로 인해 노면이 얼어붙어 체인을 치지 않은 차량은 운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 영동고속도로 강릉~서울간 <월동장비 미장착차량 진입통제중>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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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강원정치 대표기자, 2024년 3월 창간한 강원 최초·유일의 정치전문웹진 www.gangwoninnews.com ▲18년간(2006~2023) 뉴시스 취재·사진기자 ▲2004년 오마이뉴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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