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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개발로 신시가지 주민과 구시가지 주민들 간의 많은 갈등에 소지를 안고 있다.

신도개발에 당국은 현지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정책을 결정하여 주민간의 갈등과 마찰을 줄여 신시가지 주민과 구시가지 주민간의 소외감을 주지 안하도록 신도시개발에 정책배려가 필요하다.

90년도 이후에 신도시로 개발된 곳이 수도권내에 대표적인 곳이 고양시 일산과 성남시 분당이다. 이 두곳을 개발하면서 일산신도시와 분당신도시개발 아라는 표제 아래 개발이 되여 이 두 도시가 외지인들에게는 고양시와 성남시가 아닌 다른 행정구역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성남시 분당구 의경 서울 청담대교에서 성남시가지까지 분당과 성남의 이정표에 거리 표시까지 달리하고 있고 심지어는 성남시내에 있는 이정표까지도 분당을 다른 행정구역으로 분당 수서 도시고속도로 이정표를 녹색으로 표시하여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을 행정구역이 다른 곳으로 구별할 의도를 보인다.

또 지하철 역시 차별화하려고 성남모란~ 서울 암사역선은 8호선으로 명명하고, 성남 중심부를 통과하는 오리~선능역 지하철은 정상으로 보면 9호선이라고 하여야 하는데도 분당선이라고 한 것도 개발을 주도한 기득권자들에 차별화의 의도가 보이는 대목이고, 지역이름으로 선택하려면 성남선으로 하는 것이 당연한다.

분당구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자마다 분당구를 시로 승격하겠다는 공약을 할 정도이다.

물론 이른 문제들이 당국에 의지만 있으면 시정될 것으로 생각되나 앞으로 개발될 판교 신도시는 공사 명을 성남시 판교지구로 하고 지역에 개발되는 도시니 지역주민에게 80%이상은 혜택을 돌려주어야 지역개발에 참의미가 있고, 타지 입주자와 현지 입주자와도 갈등에 소지가 해소 될 것으로 생각하며 국민 대 통합을 위해서는 꼭 시정 대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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