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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청와대 국민참여수석비서관 (청와대 제공)
박주현 청와대 국민참여수석비서관 (청와대 제공)
참여정부 출범 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언론 취재 환경 개편, 대통령과 검사들과의 대화, 대북송금 특검법안 통과,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파병 논쟁, 북한 핵 문제, 인사 시스템 개선, 4·24 재보선 및 정치권 신당 논란 등…. 대부분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이런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4월 1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불안"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인터넷 공간에서는 논쟁이 일었습니다. 무엇이 노 대통령을 불안하게 만드는가. 무엇이 지지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가….

<오마이뉴스> '열린 인터뷰'는 네티즌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에 직접 참석해 질문을 하시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ohmynews@ohmynews.com)로 인적사항과 연락처, 질문을 보내 주십시오. 30일 오전 중으로 참여 가능 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소는 광화문 <오마이뉴스> 사무실입니다.

관심은 많지만 참석이 불가능한 네티즌께서는 이메일로 질문을 보내주십시오. 이 공고 밑에 의견쓰기를 이용해서 올리셔도 됩니다. 인터뷰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현 수석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85년 사법시험에 합격, 민변 활동과 여성운동을 활발히 한 변호사 출신으로서, '청와대 내의 야당'으로 불리우는 국민참여수석실을 이끌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참여수석실에서도 지금 여러분들이 의견쓰기에 올리는 글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국참수석실 관계자는 "세세한 정책적인 부분까지는 곤란하겠지만 큰 틀, 주로 정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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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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