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어명이오!"
"어명이오!" ⓒ 우동윤
오전 9시 반 '난장트기'에 들어섰다. 시끌벅적한 신라의 저자거리가 펼쳐져 있다. 그때 뒤에서 "어명이오"하는 굵은 외침이 들린다. 뒤를 돌아보니 신라의 관리가 여왕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엑스포에는 이런저런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는 일정소개다. 독특하고 애교있는 발상이 재미있다.

다양한 먹을거리를 팔고 있는 저자거리
다양한 먹을거리를 팔고 있는 저자거리 ⓒ 우동윤


도예체험방
도예체험방 ⓒ 우동윤


첨성대 위에 둥지를 튼 새. 짚공예방에 있다.
첨성대 위에 둥지를 튼 새. 짚공예방에 있다. ⓒ 우동윤


벽에 붙은 용모파기. 1000냥이면 지금 돈으로 얼마나 될까?
벽에 붙은 용모파기. 1000냥이면 지금 돈으로 얼마나 될까? ⓒ 우동윤


직접 물을 들인 모자와 옷가지 앞에서 사람좋은 웃음을 짓는 쪽물점주(店主)
직접 물을 들인 모자와 옷가지 앞에서 사람좋은 웃음을 짓는 쪽물점주(店主) ⓒ 우동윤


득남대장군
득남대장군 ⓒ 우동윤


장승깎기 체험장에서 만난 처용
장승깎기 체험장에서 만난 처용 ⓒ 우동윤


방송출연은 장승에게도 영광(?)이다
방송출연은 장승에게도 영광(?)이다 ⓒ 우동윤


박물관에서 봤던 토우(土偶) 저자거리에 나타났다
박물관에서 봤던 토우(土偶) 저자거리에 나타났다 ⓒ 우동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