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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성(좌), 임종린(우).
고광성(좌), 임종린(우). ⓒ 박성규
오후 1시 아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충남지역 중앙위원 선출 선거에서는 고광성(홍성) 후보가 153표를 획득, 1위를 차지하며 다득표자 원칙에 의거 도지부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2위는 136표를 획득한 임종린(예산) 후보가 차지했다. 낙선 후보자 득표현황은 이규희(천안 갑) 1백1표, 이명례(보령·서천) 1백1표, 양승조(천안 갑) 96표, 이근호(보령·서천) 93표 순.

이날 선거인단대회에는 총 465명의 투표인 중 340명이 참여했으며 74%의 투표율을 보였다. 기권은 4명. 당선자들은 오는 4·15 총선에서 충청권 내 경선관리, 외부인사영입 등을 주도하게 된다.

투표방식은 대의원 1명이 2인에게 투표하는 ‘1인2투표제’로 치러졌으며, 직능대표선거도 함께 이뤄졌다. 직능대표는 여성 15명, 청년 5명, 남녀장애인 각 1명씩을 선출한다. 중앙위원은 전국적으로 90인 이내로 구성되며 선출직 73명, 지명직 10인 이내로 구성될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 충남시사신문 1얼31일자 게재(한줄뉴스 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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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남 아산 지역신문인 <아산톱뉴스>에서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뉴스를 다루는 분야는 정치, 행정, 사회, 문화 등이다. 이외에도 필요에 따라 다른 분야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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